★디테인, 옵스큐라의 KR 작가 최신작!★ 질 나쁜 스토커와 싸우는 영상으로 국민 비호감 배우가 되어버린 `하은성`.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3년차 아이돌 `우주`와 만나게 된다. 예능에서 우주를 도운 것이 방송에 좋게 나가 두 사람의 케미가 대박이 터지고, 소속사들은 두사람에게 `쇼윈도 브로맨스`를 강요하게 되는데.... #연예계 #아이돌물 #아이돌수 #쇼윈도브로맨스 #까칠공 #해맑수
출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무술 강자, 소재현. 그는 무술대회에서 이겨 봉령단을 받아 고모의 다리를 고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날파리처럼 꼬여대는 사도 가문을 시작으로 첩첩산중으로 나타나는 강자들과의 혈투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 속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전설속 소 가의 최강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대전장마저 혼란스러워지고... 강호 고수들과의 계속되는 결투, 그리고 여인들과의 사랑, 그 속에서 소재현은 제 출생의 비밀을
“나에게 흑심 있는 거 맞지?” “이런 건 흑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금수저 신은채. 평범한 삶을 모르는 은채는 재벌이란 사실을 숨긴 채 밥을 얻어먹는 등 선배들에게 예쁨 받는다. 그런 은채를 항상 지켜봐온 가난한 배우 지망생 강주원. 주원은 순진함을 이용해 은채를 벗겨 먹으려는 선배로부터 은채를 구해주고 그 뒤로 두 사람은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은채는 주원이 재벌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
잘난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있어도 없어도 티가 나지 않는 남들한테는 찌질이라고 놀림당하는 평범 아니 평범이하의 학생 최일영. 찌질해보이는 학생이지만 사실 최일영은 남들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첫번째는 엄청난 재벌 가문 자손이라는 것 두번째는 더 깜짝놀랄 비밀이다. 바로 신으로 간택 받았다는 것!! 신은 신인데... 좀 꺼림칙하다. 대단한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 아니라 그냥 옥황상제의 제비뽑기로 신이 된 것이다.
대륙을 통일한 구국의 영웅이자 8서클의 대마법사 헨리 모리스! 친우였던 선대 황제가 죽은 뒤 아들인 현 황제가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반역죄로 몰려 어이없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의 끝이라는 죽음을 맞이한 그 순간! '헨리'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약해 빠진 어느 검사의 몸으로 되살아난다.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름.”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부드러운 살가죽, 짧고 까칠한 털, 작고 조그만 발.... 이 해괴하고 귀여운 생물체는 대체 무엇?! 해골(스켈레톤)은 독립하면서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 날에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아기 고양이! 그런데 몸에 털도 별로 없고... 아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인간계 대행 서비스 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졸지에 돌연변이 아기 고양이를 떠 맡은 해골! 설상가상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옆집에서 항의가 쏟아지는데...
저승사자가 이름을 3번 부르면 저승으로 끌려간다지. [혁련무강.] [혁련무강.] [혁련무…] 이 새X야! 난 더 살아야겠으니까 꺼지라고!!!!! 필사적으로 불로초를 삼켰더니, 믿지 못하겠지만 살았다. 꿈은 아닐 거라 생각하며 눈을 떴을 때 웬 영감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여기가 어딘고 하니— 무당산 무당파?!!!!!! 게다가 내가 여기서 잔심부름이나 하는 소년의 몸에 빙의되었다. …미친 거 아냐?!! 나는… 나는… 사파에서 제일 쎈, X나 짱 쎈 사
전 세계 1억 2천만 명의 인구가 사라졌다. [최종 퀘스트 완료 보상 '귀환'이 시작됩니다] 22년 만에 최악의 생존게임을 클리어한 윤상혁. 일일군단, 플레이어 중 최강자라 불리던 그가 돌아왔다. 그 누구도 받지 못한 보상을 통해 모든 것을 가진 채로. [가면의 군주, 귀환] 나 혼자 만렙, 나 혼자 풀템, 나 혼자 사이다!
일찍이 부모를 잃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데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살아 온 천재희 박사, 12살에 요절하는 소설 속 비운의 공주로 환생하다! 공주의 친아빠를 찾지 못하면 사망 플래그라는데, 후보가 무려 4명?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치명적이라는 데 있었는데…. 천재희는 과연 무사히 친아빠를 찾아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균열'을 통해서 이 세계로부터 몬스터가 습격해오는 대한민국. 몬스터를 사냥해서 막대한 보물을 얻는 '사냥꾼'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직업이다. 평범하게 고깃집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오유성은 마치 게임의 MMORPG의 '자동사냥' 기능같이 자신의 눈앞에 뜬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기계적이고 완벽한 육체능력과 체술을 구사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국내 게임 업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드핏’의 대표이사 ‘강은현’.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은현에게 딱 하나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입만 열었다 하면 꽈배기 같은 말로 듣는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는 몹쓸 주둥이를 지녔다는 것! 그런 은현의 전담 비서인 ‘초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의 배배 꼬인 말들을 노련하게 받아치며, 퇴근 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다민’과 은현의 욕을 하면서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
'용사여! 악을 물리치고 많은 이를 구하소서!' 존재감 제로, 불운의 아이콘 소년 양지민!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존예 여신 양지민! 어느 날 소년 양지민 앞에 나타난 마법사 에스텔. '용사님! 이세계로 가셔서 교황을 물리치고 많은 백성을 구해주세요!' 용사? 그딴 거에 전~혀 관심 없는 지민은 오로지 여신 지민만을 바라보는데…. 그 순간, 이세계에서 온 히드라 때문에 여신 지민은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는데! 과연 같은 이름에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마족과의 평화 협정을 깨고 전쟁을 일으킨 인류는 전쟁에서 패배한다. 모든 문명이 파괴되고 쇠락의 길을 걷는 인류와 이 세계의 새로운 주인이 된 마족. 그 정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마왕’. 하지만 마왕님의 단 하나의 소원이 바로 ‘인생 퇴근’ 이라니? 죽고 싶은 마왕과 그런 마왕이 마냥 좋은 뇌맑은 용사의 달콤살벌 로맨스!
재앙이 닥쳐오고 나서야 임현은 영화에서 묘사했던 좀비와 실제 좀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생존의 강한 의지 탓일까. 자신이 좀비를 조종하는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를 찾게 된 후, 그의 앞날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임현은 과연 좀비로 변한 여자친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가문에 의해 억지로 폭군 대공과 결혼하게 된 이드리스. 공작가의 사생아였기에 가족의 사랑도 받지 못 했던 그녀는 폭군 대공 칼리드와의 불안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객에 의해 급소를 찔린 이드리스는 다시 보자는 영문모를 칼리드의 말과 함께 숨을 거둔다. 정신 차리니 결혼식 당일로 돌아온 이드리스. 그런데 한 번도 웃어주지 않았던 칼리드가 온갖 달콤한 말을 건네오며 그녀를 위해 뭐든 하겠다고 웃어주는데... 갑자기 우리 폭군 남편이..
고혜원은 친구의 계략으로 대기업 대표 윤석찬의 아이를 갖게 된다. 그 탓에 재벌가의 약혼녀가 됐지만 정작 상대는 뱃속의 아이한테만 관심을 가질 뿐 그녀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 그 남자. 혜원도 과거의 소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석찬에게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한다. 하룻밤 만에 신데렐라 자리에 오른 혜원과 차가운 재벌 집착남 석찬의 속도위반 신혼 생활은 어떤 결말을 향해 뻗어 있을까?
꿈도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생 주현. 어느 날부터 갑자기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만큼 말하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은데... 그녀의 평범하고 반복적이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
율이 돌보는 것 좀 도와주라. 짝사랑 상대에게서 받은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제안. 갑자기 생겨버린 조카를 함께 키우자고 제안한 지환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를 싫어하지만 지환과 함께 있고 싶어 덜컥 제안을 수락해버린 준에게 닥쳐오는 험난한 육아의 현실! 본격 알콩달콩 육아 BL물이 찾아온다!
낮에는 아슬아슬한 비밀 요원, 밤에는 맨해튼 은행가와 뜨거운 연애 중?! 화려한 뉴욕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첩보 스릴러! 뉴욕에서 살아가는 청년 요하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만 일 할 수 있는 미국 비밀정보국 소속의 유일한 스나이퍼다. 낮에는 정보국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고, 밤에는 회사원 인 척 맨해튼의 잘나가는 은행가와 연애하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말이 좋지 실상은 빚에 쫓기고, 템플기사단의 변태 단장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지긋지긋한 생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인 농장의 우수직원 이산들(23). 우연히 참석한 자선 파티에서 술김에 사장님 아들 모란(21)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후로 자꾸만 자신을 찾으려 하는 모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으로 도망치는 산들. 과연 산들은 집착광공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집착공X허당수 #미인공X미인수 #연하공X연상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내게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보다 보면 캠퍼스물
주인공 강한수는 판타지아 세계로 소환된 뒤 10년의 고생 끝에 마왕을 쓰러뜨린다.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건가, 행복해 하는 찰나. 판타지 세계의 신으로부터 성적표가 날아온다. 마왕 살해에 방해되는 요소를 모조리 치워가면서 왔더니 인성 점수가 F로 나와버렸다! 이어지는 회귀,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과연 강한수는 무한한 회귀를 끝낼 수 있을까.
평범한 대한민국의 여고생인 해인은 어느 날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이상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정신을 잃게 된다. 깨어나 보니 이 세계의 바닷속. 그녀는 자신을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정령왕 엘라임과 마주하는데… 물의 정령왕인 아버지와 하프 엘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인. 그녀는 갑작스럽게 온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프리실라 모티아는 용병단에서 마법사로 일하고 있지만, 한때 영지를 가진 백작가의 외동딸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모가 사치품으로 재산을 모두 탕진해 10살 연상의 이혼남에게 팔아먹기 전까진……. 용병일을 하다 닥친 사고로 프리실라는 죽기 직전 ‘드래곤 하트’를 손에 넣는다. 잃어버린 15년을 되찾을 기회! 그녀는 큰 모험을 시도하기로 결심한다. “돌아왔구나!” 하지만, 돌아온 프리실라를 기다리고 있는 건 엄청난 빚과 그녀와의 결혼으로 영지와 작위를
무협소설의 최강자 우각의 동명 소설 <북검전기>가 만화로 새롭게 태어나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 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평화가 길어지자 중원의 고수들 사이에서는 북천문에 대한 은밀한 시기가 생겨났고, 결국 북천문의 4대 문주인 진관호는 배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스스로 목숨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 『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 『자살하시겠습니까? Y/N』 “x-까.” 5% 미만의 생존 확률. 22년의 시간. 셀 수도 없는 마견과의 사투. 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 5라는 레벨 뒤에 감춰진, 무지막지한 히든 스탯들과 함께! 대검 하나로 이계를 썰어버리는, 사상 최강의 레벨5 검사 류한빈의 극한 사이다 생존기!
둘의 이름은 아르헨과 아리엔이라고 하지. 범한 고등학생이자 쌍둥이였던 우리.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시작된 쌍둥이 남매의 인생 2회차! 폭력적인 어머니와 함께 버려진 성에 방치한 얼음장처럼 차가운 아버지, 황제. 남매의 다섯 번째 생일. 아이들 보기를 돌같이 하던 황제가 갑자기 아이들을 찾는다.
『인소의 법칙』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여학생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인터넷 소설 여주인공처럼 예쁜 여학생이,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 하루아침에 인터넷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 그리고 함단이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1!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 결말은?
폭군 황제가 다스리는 황궁. 천재 악사 하랑은 황제가 끔찍이도 아끼는 꽃, 애화의 전속 악사로 부름 받는다. 그러나 황제는 하랑이 애화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었다. "이제는 아무 것도 담아서는 안 되는 저 눈을… 뽑아라!" 하랑은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와 애화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평범한 대학생 '예슬'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최연소 메인뉴스 아나운서 '김민준'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민준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차갑기만 하고… 제가 얼마나 오랜 기간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차갑게 구시는 거예요?
타고난 수사 감각으로 젊은 나이에 강력계 팀장이 된 형사, 정서흔. 어느 날 그 앞에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관 장해준이 나타난다. 여태껏 별별 놈을 다 겪었다고 자부하는 서흔이었지만 시종일관 예의 바른(?) 하극상을 펼치는 해준을 보며 저도 모르게 당황한다. 서흔은 건방진 후배의 하극상을 온몸으로 방어하며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의 내막을 향해 서서히 접근하는데....
취준생 강새벽은 벼락을 맞은 뒤로 전기를 이용해 이세계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에 간 강새벽은 그곳에서 황금을 찾아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굶어 죽기 직전인 여인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둘은 한 팀이 되어 이세계의 괴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구원하소서>, <방황하는 신>으로 밀도 높은 비주얼과 독특한 시나리오로 독자를 매료시킨 1230 작가의 신작!! 꿈을 쫓는 섬, 노량진. 그리고 허름한 고시원들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교회. 어떤 연유로 망한 교회 안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피를 사는,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두 남자가 살기 시작했다. 사람을 흉내내며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한 동생과 그런 동생을 이해 못하는 형은 영겁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사사건건 부딪친다. 어느 날, 그런
이세계의 경계와 존재를 인지하는 지상계의 생명들. 그 중 인간을 도사, 축생을 요괴라 부른다. 인간 도사 제철, 여우 요괴 문수, 그리고 돗가비 납은 각자의 바람과 운명을 지니고 저승문으로의 여정을 떠나는데...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바람>,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마녀 사월과 도깨비 수인, 둘 사이 얽혀있는 비밀과 운명적인 만남 부활한 요괴들의 왕, 비형랑을 막아라! 주제할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오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수인. 그는 힘을 소진하기 위해 폐기물처리라는 힘든 알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거할 집에 짐을 치우다 한글로 된 부적을 발견하고 그 부적을 소각장에 태우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각, 이름없는 산의 땅속에서 붉은 머리의 한 소녀가 벌떡 일어선다. 사월이라는 이름의 마녀였다.
남주 덕질 3년차. 아들 바보, 폭군 하데스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줄기차게 따라다녀, 비싼 선물 공세에, 이제는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혈혈단신으로 북부까지 올라오다니…….” “미안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 “……역시 제가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만한 정성이 없어요.”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꽤 됐지만, 영애만큼 집요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놀라울 정도야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인해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간다.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기…… 절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시작한다. “테오, 앉아.” “컹!” 달빛이 아름다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렵
지호는 한순간의 나태로 인해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치고 운 좋게 과 선배 성연의 도움으로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구한다. 그러나 입주한 지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강도의 습격을 받게 된다. 가까스로 강도의 손에서 벗어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지호는 학창시절 써 둔 자신의 소설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강도를 만나는데… 그런데 그 강도, 소설의 뒤 내용을 보고 싶단 이유로 자취방 살림을 대신 해 주겠다고?! 두 사람의 유쾌하고 살벌한 동거 라이프가 시
법으로는 처벌이 미약한 범죄자들을 납치해 그들만의 방식대로 처단하는 클럽 콜로세움. 어느 날 납치해 온 범죄자는 뭔가 다르다. 그는 탈출했으며 그 후 콜로세움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엄폐와 은폐를 아직도 즐기는 평범한 복학생 류지훈. 어느 날 범죄자로 지목되어 어딘가로 납치당한다. 하지만 그는 사실 1급 보안이 걸린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그는 자신을 납치한 어딘가를 탈출했으며 오히려 거기가 어떤 곳인지 역추적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이 어떤
[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 -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배아줄기세포 맞죠?! 세상의 모든 불치병들,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류영준 박사와 로잘린의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폐하의 명이시다! 상약직장은 사약을 들고 나오라! 한순간의 충동으로 곧 참수당할 죄인의 사약에 고통을 덜어주는 마비산을 섞은 온수영. 그에 죄인은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는 말과 함께 사약을 들이킨다. 열두 번의 도끼질로 끝난 지독한 처형을 무감한 눈으로 지켜보던 황제는 마치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형장에서 돌아온 후 밤새 악몽에 시달린 온수영.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이상하게 몸이 개운하다? 하나는 상약국의 일개 직장, 다른 하나는 천하를 호령하는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사고로 죽어 『요정의 화원』 속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왜 하필, 악녀에게 빙의한 거야! 희대의 팜므 파탈이자 악명 높은 악녀, 아이네 르 포레그린. 여주에게 악행을 부리며 괴롭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을 수집하는 괴상한 취미까지 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이 수집한 남주들에게 살해당하는데…. 안 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이별’이다. 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
「섹파나 만들어 볼까? 우리 이사님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박지운...이사님?! ㅡ<그들의 사정> 차현 작가의 야릇한 사내(?)연애가 시작됩니다!
수영부 최강자 이강. 그의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운동에서도, 섹스에서도. 반항하는 상대는 모조리 꺾어 침대에 눕혀온 이강의 앞에, 어느 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준호가 나타난다. 꺾여본 적 없는 야구부 에이스 준호를, 이강은 정복할 수 있을까?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던 오계 작가의 가 BL로 나왔다!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그 남자들의 아찔한 관계에 빠져보시겠어요? ㅡ짐승같은 남자가 되기 보단 짐승 같은 여자에게 당하고 싶었던 해수. 드디어 그런 여자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엉덩이를 내밀었으나, 그 엉덩이를 만진 건 다름아닌 남자?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생각지도 못했던 그 남자와의 일주일간 로맨스! 찬우는 남자랑 손이라도 잡을 수 있다고 묻는 친구의 도발에 발끈하고 일주일도 사귈 수 있다며 내기를 수락한다. 찬우의 친구는 은호를 가리키며 저 남자와 일주일 동안 사귀어 보라고 하지만 양심에 찔린 찬우는 은호에게 내기에 대한 것을 털어놓는다.
도완은 짝사랑 중인 차민과 룸메이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차민은 여느 때와 다른 눈빛으로 도완의 방에 찾아와, 섹스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다 섹스솜니아(수면섹스장애) 때문이라고? 매일 밤, 뜨거운 시간을 보내놓곤 전혀 기억 못 하는 차민. 그런 차민을 보는 도완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잔혹하고 냉정한 어둠의 세계에 발 담그고 있는 킬러 덕이와 조직 이사 박박디라. 하지만 퇴근 후, 킬러는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이 된다?! 초지일관 입술 박치기를 하러 대형견처럼 달려오는 덕이와, 성질 내면서도 그에게 매번 깔리는 박박디라. 그러던 어느 날 차기 조직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연락이 오고.... 둘은 각자 성공과 사랑을 위해 새로운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
귀걸이의 요력을 빌려 강한 힘을 얻는 대신 그 부작용으로 감정을 억제당하는 요괴 '묘족'. 수백 년 전 멸족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애월'과 '판화' 두 묘족은, 대륙 서쪽 월 마을 당주 도환의 호위무사역을 맡아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요괴신의 대리자 '주노'가 지상에 강림해 묘족들에게 '시련'을 선고한다. 수수께끼 같은 시련의 과제를 풀지 못하면 이 둘마저 소멸되어 묘족이 지상에서 사라질 위기…! 애월과 판화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천년의 수련끝에 용문을 올라 천계의일원이 되었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궁천은 자신이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인 성현의 손에 끝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궁천이 눈을 뜨자 들어온것은 예전의 뛰어 넘었던 용문. 복수를 결심하는 궁천 하지만 성현과의 재회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제발 건드리지 마! 만지지 말라고! 지성, 재력, 미모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SEASON 그룹 CEO 진민천. 그런 그에게도 취약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 타인과 접촉만해도 구역질을 해대는 그는 할아버지의 명으로 반년 동안 시골에서 생활하게 된다. 민천은 거기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을 만져대는 대형견 같은 남자, 이유하를 만나게 되는데….
저기요, 황태자님!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미소년 레이. 불같은 성격 탓에 매번 일터에서 잘리는 레이를 본 에드워드는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다며 귀족 부인들의 잇템(!)을 소개해준다. 잇템의 재료를 찾아 숲속을 헤매는 레이를 향해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는 치료를 받지 않고 도망친다. 화살을 쏜 범인은 루베시아 제국의 황태자인 루카스! 여러 번의 위기에서 레이를 구해준 루카스는 자신의
도형은 어렵게 입학한 대학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을 만난다. 그러나 자신이 알던 지원과는 조금 다른 태도에 의아해하던 찰나, 실은 그가 지원이 아닌 지원의 동생 지혁임을 알게 된다. 옛사랑과 닮은 얼굴로 원나잇을 제안하는 지혁에게 도형은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마는데…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상태는 사채업자를 피해 야반도주 중이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생전 처음 보는 부자 청년에게 도움을 청하고... 상태의 절박함이 통했을까? 부자 청년 연우는 상태를 선뜻 도와준다. 따뜻한 밥에 따뜻한 잠자리까지!! 세상은 아직 살만해~라고 생각한 순간 연우는 상태에게 몸으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데.. #미남공, #능력공, #계략공, #호구수, #허당수, #아저씨수, #굴림수 #계약관계, #구원물, #현대로맨스
여자친구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심리적 중압감 때문에 젊은 나이에 성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강혁. 결국 비뇨기과를 찾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위 비뇨기과계의 ‘갓핸드’라고 불리는 뼈게이 의사 한유준을 만난다. “반응 올 것 같으면 자위해보세요.” 유준은 강혁에게 연애상담을 빌미로 자꾸만 접근을 해온다. 하지만, 맥주를 홀짝거리며 은근한 스킨십을 해봐도, 눈을 마주보며 살살 웃어도 쌤은 정말 다정하시네요. 하면서 제 손을 푸근하게 덮어 산통
평화로운 제국 아틸란. 키아노스가(家)의 외동아들 녹스는 황제의 첫번째 첩으로 들어가게 된다. 녹스는 궁정에 자리를 잡게 되지만, 이번에는 황제직속 기사단의 개차반 기사들이 자꾸만 녹스에게 접근하는데...! 녹스는 이 찝찝한 접근들을 피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녹스에게 숨겨진 비밀은...?
윌리엄 자작 저택의 하녀인 에드나는 자작의 딸 애나 대신 전쟁영웅이지만 평민출신 귀족인 일라이와 결혼을 하기 위해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 거짓은 금세 들통이 나고 불같이 화를 내는 일라이에게 에드나는 '살기 위해' 일라이에게 맞서고 그 당당한 모습에 일라이도 흥미를 갖게 되는데― 하녀에서 영주의 부인으로 급신분상승하게 된 에드나. 하지만 에드나에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는데... 당당하고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에드나의 이야기,
클래식은 아무래도 있는 집의 전유물! 있는 집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가정의 호경은 바이올린을 좋아하지만 전공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어렸을 때 친구 의주가 준 작은 바이올린만이 그와 음악을 연결해주는 작은 통로였을 뿐이다. 고등학생이 된 호경은 어느 날 그 소중한 바이올린이 망가지면서 바이올린 수리를 하러 간 공방에서 뜻밖의 만남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이든. 그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 두 글자 그리고 본인이 떨어진 섬에서 마왕이 숨겨놓은 5가지 보물을 찾아내서 마왕을 물리치지 않으면 자신이 소멸한다는 것 뿐이었다. 소멸까지 남은 시간 79일. 너무나 이타적이어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자꾸 시간을 보내는 이든은 과연 짧은 시간동안 마왕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매운 음식 먹방 전문, 여고생 스트리머 권우경은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진주 목걸이를 보다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자신은 광해군 치하의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거지 소녀에 빙의해 있었다. 진주 목걸이를 훔쳤다는 죄명으로 옥에 갇힌 우경은 죽었다 살아난 거지를 구경하러 온 이조 판서 유몽인의 눈에 띄어 운 좋게 감옥을 탈출한다. 유몽인의 소개로 우경은 동정월이 운영하는 주막에 얹혀 살면서 먹방 스트리머의 재능을 살려 신기한 요리를 자꾸 만들어 입소문을
노예 혈통으로 태어난 나천희는 무공을 수련할 수 없었으나 첫째의 계략에 넘어가 무공을 수련하다 들통이 나 결국 황무지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허망한 죽음을 맞는 듯했으나 우연히 기인을 만나 무공을 전수받고 사실은 노예 혈통이 아니라 몰락한 신마종의 신마 혈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쫓아낸 가문에 대한 복수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2092년, 황폐화 된 지구 거대 다국적 기업 UTS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스페이스콜로니를 건설하고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시민권을 부여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지구는 몰락해가고 급기야 스페이스콜로니의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한다. UTS 자치 경찰 최고의 에이스였지만 민간인 사살을 거부하고 퇴출된 태호
몬스터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이 세상에는 몬스터 아이돌이라는 몬스터 전투원이 있다. 아이돌은 여자만이 될 수 있으며, 몬스터 아이돌로 데뷔한 이들은 세상의 평화를 위해 민간인을 공격하는 몬스터와 맞서 싸운다. 아론은 어느날 우연히 몬스터를 마주했다. 죽음을 직감한 그는 몬스터 아이돌에 의해 구해지는데, 그 아이돌이 하는 말이... 남자인 아론이 몬스터 연구에 필요하니 아카데미에 입학하라는 것이었다.
이제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시체처럼 지내.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납치된 후 푸름 복지센터 301호에서 눈을 뜬 성혜. 「푸름 복지센터」 외부와의 출입도, 연락도 완전히 차단된 이상한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복지원의 규율을 군말없이 따른다. 절망과 좌절의 군상극 속에서 무력한 삶을 살던 성혜는 문득 그리운 기억 속에서 그녀의 옛 친구 리온을 떠올리게 되는데...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2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 생존 가능성은 단 5%. 그 5%의 경우도 장기를 각자 가지고 있을 때의 확률이다. 심장을 공유한 채, 태어난 희망이와 믿음이. 아이는 두 명, 심장은 하나. 반으로 나눈다고 해서 둘이 되지 않는 분리수술. 한 아이라도 살리려면 다른 아이를 죽여야만 한다. 하나뿐인 심장을 어느 아이에게 줄지 선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 만약 내가 엄마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